2021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방치되었던 블로그를 좀 더 활발하게 사용해 볼까 합니다.

마음속으로 품고 있었던 내용들을 좀 더 정형화시키는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기존 글을 아카이빙하고, 새롭게 시작해 봅니다. 

 

나름 IT업계에 있으면서 여러 생각들을 해 보고 누적된 경험을 글로 정리해볼까 합니다.

 

기대해 주세요.좋아요~ 구독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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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이 마무리 되어가는 시점에서 궁금해서 찾아본 내용 정리

 

사실 미국은 4년 집권 + 4년 재선을 왠만하면 이어주는 전통이 있다고 들었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트럼프의 재선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었다. 박빙의 승부가 벌어지고 있을 때 기울기를 결정하는 1%가 전통이나 관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 시점에서 바이든의 당선이 거의 확실해 보인다.

 

갑자기 궁금해 져서 찾아보았는데, 미국 단임 대통령은 역대 10명이라고 한다. 하지만 현대 정치사에서는 3명(이제 4명이 될지도)뿐. 

1976년 제럴드 포드 대통령: 실업율 9%

1980년 지미카터(실업율 8%)

1992년 조지부시(아빠 부시 - 미국 경기 불황)

2020년(?) 트럼프 ( 2020년 8월 기준 실업율 8.4%)

 

경제가 민심에 미치는 영향을 확실히 보여주는 증거자료 같다.

(잘되는 프로젝트가 있으면 분위기도 살아나는 반증)

 

참고 링크:미국 역대 대통령

 

※ 역대 대통령 전직을 보니 재미있는 것을 찾았다. 아이젠하워는 유럽연합군 최고사령관이었다!!!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는 전쟁부 장관. 율리시스 그랜트는 육군 총사령관,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은 대륙군 총 사령관.. 워싱턴의 소속 정당은 무소속!! 

*휘그당??? 생각보다 많은 전직대통령이 휘그당(사회보수주의?)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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