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에 관련된 기사가 중앙일보에 떴다.

주요 키워드들은 볼만 하다.

 

메타버스의 특징: Spice 모델

  • Seamlessness: 경험이 단절되지 않고 연결되고
  • Presence: 사용자가 공간적 길재감을 느끼며
  • Interoperability: 현실세계와는 다른 메타버스의 데이터, 정보가 서로 연동하며
  • Concurrent: 여러 사용자가 하나의 메타버스에서 동시에 활동하고
  • Economy:  돈의 흐름, 경제가 존재.

기사에 나온 메타버스 예

  • 포트나이트: BTS 신곡의 안무 발표
  • 로블록스: 3차원 입체 가상세계. 가상 콘서트인 '릴나스 엑스 콘서트 익스피어리언스'
  • 제페토: 아바타기반의 메타버스 SNS: 구찌의 의류, 핸드백 아이템 출시

전망

  •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 2025년 VR/AR로 대표되는 메타버스 경제는 대략 2800억달러(310조원)규모로 커질 것.

 

 

 

 

 

넷플릭스 최대 경쟁자는 디즈니 아니다, BTS가 신곡 안무 처음 소개한 '이곳'

"넷플릭스의 최대 경쟁자는 디즈니가 아닌 포트나이트다".

news.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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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이 마무리 되어가는 시점에서 궁금해서 찾아본 내용 정리

 

사실 미국은 4년 집권 + 4년 재선을 왠만하면 이어주는 전통이 있다고 들었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트럼프의 재선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었다. 박빙의 승부가 벌어지고 있을 때 기울기를 결정하는 1%가 전통이나 관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 시점에서 바이든의 당선이 거의 확실해 보인다.

 

갑자기 궁금해 져서 찾아보았는데, 미국 단임 대통령은 역대 10명이라고 한다. 하지만 현대 정치사에서는 3명(이제 4명이 될지도)뿐. 

1976년 제럴드 포드 대통령: 실업율 9%

1980년 지미카터(실업율 8%)

1992년 조지부시(아빠 부시 - 미국 경기 불황)

2020년(?) 트럼프 ( 2020년 8월 기준 실업율 8.4%)

 

경제가 민심에 미치는 영향을 확실히 보여주는 증거자료 같다.

(잘되는 프로젝트가 있으면 분위기도 살아나는 반증)

 

참고 링크:미국 역대 대통령

 

※ 역대 대통령 전직을 보니 재미있는 것을 찾았다. 아이젠하워는 유럽연합군 최고사령관이었다!!!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는 전쟁부 장관. 율리시스 그랜트는 육군 총사령관,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은 대륙군 총 사령관.. 워싱턴의 소속 정당은 무소속!! 

*휘그당??? 생각보다 많은 전직대통령이 휘그당(사회보수주의?)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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