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트웍스의 Birgitta Böckele님 의견(동영상)

  • 현황
    • 코드 생성의 자율성이 높아지고 있다.: 코드 자동완성-> AI채팅 -> 실제 코드 생성
    • IDE 진영은 생성형 AI에 대한 대응이 늦다. -> 개발 효율이 좋아서 IDE를 유료결제했는데 요즘은?
    • VS Code 및 아류(Cursor, Windsurf): 더 나은 사용경험 제공
    • 마이크로소프트의 강점: 깃헙과 깃헙코파일럿, 비주얼스튜디오 코드를 가지고 있다.
    • 아직 라이브에 쓸만한 코드를 만들지는 않지만 부트스트래핑에는 충분. 최종 결과물의 운영 안정성 및 확장성을 무시해서는 안된다. -> 사람의 감독 및 개발자의 개입이 필수적이다.
  • 노코드: 비-엔지니어출신의 프로토타이핑
    • Replit: 서버리스 환경에서의 프로토타이핑 편리
    • 엔지니어가 아닌 사람들이 단순 도구로 사용시 인프라 지식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는다.
  • 소프트웨어 개발 주기
    • 새로운 도구가 등작했으니 현재의 SDLC 프로세스에 변화가 필요할 수도 있다.
    • AI가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테스트 생성과 코드 생성을 동시에 진행해서는 안된다.
    • 근본 문제 해결 없이 임시 방편으로 사용되면 오히려 문제를 심화시킬 수 있다.
    • AI로 생성된 코드의 품질향상은 통계적 원리에 의한 것. 사용자의 피드백을 학습하는 방식이 아니다.
    • AI사용시 실제로 속도를 증가시키고 있는지 평가해야 하며, 필요시 중단도 고려해야 함
  • 주니어
    • 학습도구로 활용. 다만 보안 취약점과 책임있는 사용법 개발 필요
  • 팀 협업
    • AI도구로 페어프로그래밍 하는 것은 아직은 회의적.
    • 주니어와 시니어가 함께 학습할 기회를 제공해 준다는 점은 긍정적
  • 총론
    • 생성형 AI는 증폭기. 실수도 증폭하고 효과도 증폭한다. AI는비 결정적, 그래서 위험도도 훨씬 높다.
    • 사양 및 검증 과정에서 사람의 감독 및 보증이 필수적.

김대권님, AI코딩 에이전트 더 똑똑하게 쓰기(발표자료)

: 발표자료만 보고 정리한 것이라 발표자의 견해가 아닐 수 있다.

  • 모델
    • 컨텍스트 윈도우 = 작업메모리: 모델 성능 최대한 활용하려면 비싸다
    • 커서 제대로 사용하려면 max 모드
    • 커서, Roo Code, Claude Code 추천
    • 모델은 최소 Sonnet 3.5보다 좋아야. Sonnet 3.7, GPT-4O, Gemini 2.5 Pro
    • Aider Leaderboard
  • 프롬프트
    • 설정 보다는 관례(Convention) 중심 기술
    • Goal과 NonGoal 정의
    • 강조사항, 사전 작업
    • 기본에 충실하게 작업내용을 최대한 자세하게 작성
    • Snipetty 앱 사용 

익명의 모 사용자가 매월 2만달러(3천만원)정도의 매출을 일으키는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사용한 AI 도구

실제로 영문은 좋은데, 아직 한글은...

  • Lovable: 웹앱을 채팅으로 만드는 노코드 도구. 매달 25달러
  • Icon: AI 광고 제작기. 매달 39달러
  • Tavus: 사용자 정의 동영상 제작기
  • AI Library: ?
  • Elsa:AI 마케팅 도우미. CMO 및 창업자 대상
  • Decktopus: 프리젠테이션 생성기. 젠스파크와 비슷?
  • PDF Guru: PDF 편집기/변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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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동료와 이런저런 아이디어를 나누다가 하드웨어 가젯을 만들어 보는 주제가 나왔다. 오랜만에 임베디드. 쿵짝쿵짝하다가 재미삼아 만지작거려 보자고 의기투합하게 되었다. 그 친구는 라즈베리 파이를 구입했는데, 나는 라즈베리파이나 아두이노, 마이크로비트를 다뤄본 적이 있는지라 그냥 ESP32 호환 보드를 구입해서 가지고 놀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오랜만에 ESP32 개발 보드를 구입하려고 검색해 보았는데, 정말 저렴하다. 대충 3천원대가 있는 반면 내가 고른 것은 IdeaSpark라는 브랜드로 와이파이와 BLE가 지원되는, 0.96인치 조그마한 OLED 화면을 장착한 개발보드로 13000원에 TEMU에서 구매했다. 배송까지는 대략 1주일 걸린 것 같다.

 

 다음과 같이 생겼고, 사양은 아래와 같다.

IdeaSpark 개발 보드 핀 구성

 

마이크로컨트롤러 32-bit Xtensa® 듀얼코어, 240MHz
동작 전압 3.3V
USB-시리얼 드라이버 CH340
무선 통신 Wi-Fi 802.11 b/g/n (2.4GHz)Bluetooth 4.2 BR/EDR, BLE
메모리 (Flash) 4MB
SRAM 520KB (캐시용 16KB 포함)
ROM 448KB
입출력 핀 34 GPIO
통신 인터페이스 4x SPI, 3x UART, 2x I²C
오디오 인터페이스 2x I²S
기타 인터페이스 RMT, LED PWM, 1x host SD/eMMC/SDIO, 1x slave SDIO/SPI
버스 및 프로토콜 TWAI (CAN), Ethernet
아날로그 입력 12-bit ADC
USB-시리얼 변환 온보드 CH340 칩 (USB-TTL 지원)
플러그 앤 플레이 예 (드라이버 설치 후 USB 연결만으로 인식됨)

 

먼저 데이터통신이 되는 케이블을 찾아서 연결한 다음, 아두이노 IDE를 설치했다.

요즘은 임베디드도 VS Code에서 개발할 수 있는 것같은데, 오랜만에 하는 것이라 정석대로 아두이노 IDE부터 가지고 놀아보기로 했다. VS Code를 주목한 것은 당연히 AI Code Assistant 기능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Arduino IDE의 Preference 메뉴에서 추가 보드 정보에 다음 URL을 추가한다.

 

https://dl.espressif.com/dl/package_esp32_index.json

 

그런 다음 ESP32 보드를 설치해 준다.

또한 보드와 PC 연결을 위하여 CH340 드라이버를 설치했다. 설치하고 나니 COM5로 연결된다.

이제 아두이노 IDE에서 ESP 32 Dev Module을 보드로 선택하고 COM5를 포트로 설정했다.

그런 다음 몇가지 부가 라이브러리를 설치했다.

OLED 표시를 위하여 ESP8266 and ESP32 OLED driver for SSD1306 displays 라이브러리를 설치했다. 또한 u8g2, Adafruit GFX, Adafuit SSD 1306, TimeLib을 설치했다.

 

예제 파일로 제공되는 코드에서 Time Clock을 선택한 다음, display 와이어링 옵션을 다음과 같이 변경해 주었다.

// 기존: SSD1306Wire display(0x3c, SDA, SCL);   
SSD1306Wire display(0x3c, 21, 22);

 

이제 컴파일한 후 보드에 업로드해본다. 정상 동작 확인 완료. 이제 개발환경 설정은 끝났고, 아이디어를 구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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