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재미있는 트윗을 하나 만났다.

 

실전 라이브 환경이 셋업될 때 1기가 용량의 더미 파일을 미리 생성해 두면 유용하다는 것이다.

왜냐! 많은 클라이언트 앱들이 서버 연결시 디스크상에 스왑파일을 만들거나  기타 부속 파일(로그 파일 포함)을 생성하게 되는데,  장애상황에서는 의외로 이 파일을 생성할 공간 부족으로 초기화 자체가 실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좀 더 구체적인 사례로 든 것이 pgsql이다. PostgreSQL의 클라이언트인 pgsql은 디스크 공간이 부족하면 서버에 연결 자체를 맺을 수 없다. 이럴 때 미리 만들어둔 1기가 파일을 rm으로 삭제해 주면 임시대응할 수 있는 여력이 생기게 된다는 것이다.

 

고수의 품격은 경험에서 나온다.....

 

집에서는 그럴 일이 없지만, 회사/학교에서는 pip 패키지를 설치할 때 SSL CERT 오류가 발생하곤 한다.

SSL Proxy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이다.

 

원초적인 해결방법은 PIP 옵션에 --trusted-host 옵션을 입력하는 것이다.

 

pip --trusted-host pypi.org --trusted-host files.pythonhosted.org install 라이브러리명


그러나 매번 저 호스트들을 어떻게 기억하겠는가.

이 경우 pip.ini 파일에 옵션을 적어주면 다음부터는 해당 옵션을 잊어버려도 된다.

pip.ini는 유닉스 계열의 경우 $HOME/.config/pip/pip.conf 에, 맥의 경우 $HOME/Library/Application Support/pip/pip.conf 또는$HOME/.config/pip/pip.conf에,윈도우는 %APPDATA%\pip\pip.ini 에 존재한다.

[global]

 

trusted-host = pypi.python.org

               pypi.org

               files.pythonhosted.org

 

상세한 것은 역시 공식 메뉴얼 참고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