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감독이 '기생충'으로 오스카 4관왕을 차지했으니 이제 '봉준호 스타일'이나 '봉준호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나 기사가 많이 나올 것이다.

그중에서도 눈에 띈 플래툼의 기사 내용을 노트로 기록해 둔다.

 

  • 철저한 계획과 준비
    • 어마어마하게 고심하고 상상하여, 디테일하게 준비하고, 그걸 남들이 한 번에 알아보기 좋게 표현 -> 이것이 결국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이 아닐까!
    • 리더가 디테일하고 명확한 계획이 있다면,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모두 같은 그림을 상상하며 일을 하고, 훨씬 집중할 수 있고 완벽한 대비를 할 수 있다. -> 비전 공유, 구체화된 공감대
    • 디테일한 계획이 성공을 보장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팀원들이 능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 그로 인한 집중된 실행
    • 디테일은 본인의 직관에 자신이 없어서가 아니라, 치밀한 준비와 고심을 통해 자신이 있을 때 모두에게 표현할 수 있다. --> 리더/방향의 중요성
  • 본인의 부족한 준비성과 즉흥적 독단을, 린스타트업이나 애자일이라고 착각하지 말자
  • 마이크로 매니징을, 디테일로 착각하지 말자. 진짜 디테일은 지시받은 사람이 미리 명확하게 알 수 있게 설명해주는 것을 말한다. 작은 꼬투리를 잡는 것이 아니다.

 

https://platum.kr/archives/136019

 

'디테일', 스타트업 리더들이 봉준호 감독에게 배울 점 - 'Startup's Story Platform’

“역시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국제장편영화상, 각본상을 받았다. 말 그대로 영화 같은 이 스토리 속에는 천재성, 디테일, 노력, 신뢰 기반의 장기적 투자 파트너, 꾸준한 해외 시장 도전 등 스타트업이 배울 …

platum.kr

 

연대 농구팀 감독이었던 최희암 고려용접봉 부회장의 인터뷰 기사중 몇가지 눈에 띄는 부분을 메모로 남겨둠.

결국 중요한 것은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 리더의 중요한 덕목중 하나라는 사실이다.

 

 

  • 전술은 공격이든 수비든 상대를 속이는 겁니다. 농구나 기업이나 사람을 움직이게 한다는 점은 같아요. 다만 농구팀은 승리라는 한 가지 목표를 향해 뛰고, 기업은 구성원마다 목표가 제각각이지요. 그래서 제가 사기(詐欺)를 좀 칩니다(웃음). 일솜씨가 부족한 사람은 '너 못하는 게 아니다' 잡아끌고 건방을 떠는 사람은 좀 눌러주면서요.
  • 기업인 최희암은 겸허해졌어요. 제가 전혀 모르는 분야라 공부 없이는 안 되니까요.
  • 도움이 되는 상사라고 생각해야 직원들이 따라옵니다. 부진한 사람은 낙오하지 않게 더 격려해요. 건방진 사람은 태도를 고치라고 지적하고요. 진심으로 느끼게끔 잘 속여야죠. 저한테 쉽게 다가오도록 가벼운 농담도 자주 합니다
  • 비전을 갖고, 행동하면, 기적이 일어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507928

 

농구 감독서 매출 2800억 CEO로… "사기 오르게 사기치는 게 리더십"

[아무튼, 주말- 박돈규 기자의 2사만루] 최희암 고려용접봉 부회장 "농구처럼 직원 팀워크에 성패… 1000명이 용접봉처럼 하나로" 1990년대 초중반 연세대 농구팀은 무서울 게 없었다. 이상민이 공을 배달했고 서장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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