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1일.
저녁에 잠시 짬을 내어서 유료세미나에 신청해서 다녀왔습니다.
뭐...약간의 개인비용이 들긴 했습니다만, 저자의 책까지 받아서 괜찮은 것 같아요.
요즘 제가 Creativity가 많이 떨어진 것 같아서.....
24년차 카피라이터인 정철님은 어떤 식으로 24년동안 창의성을 유지할 수 있었나에 대해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정철님은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광고는 많이 알려져 있지요.
예전에 강금실 전 법무장관이 서울시장 출마했을때 "두여자 이야기"라는 광고가 있었습니다.
기억하시는 분 계신가요?
두여자 이야기 광고 보기
강금실이라는 인물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잔잔한 감동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생각합니다.바로 저 광고를 만든 분이구요, 최근 "세븐센스"라는 책을 내기도 했었지요.
세미나 주제 역시 "세븐센스 - 창조적인 제 7감을 깨우쳐라"였습니다.
대략적인 세미나 내용을 정리해서 공유해 봅니다.
- 적자생존의 시대
- 생각나면 무조건 적어라. 적어야 살아남는다.
- AIDMA 법칙
- Attention(주의) -> Interest(관심) -> Desire(욕망) -> Memory(기억) -> Action(행동)
- 결국 우리가 원하는 행동을 이끌어내는 첫단계는 바로 주의를 끄는 것.
- Attention에 주목하라. 5단계의 시작점이다.
- 모든 것에 낯설어져라.
- 습관을 깨라.
- '개인적으로'라는 말을 빼라.
- 자신을 바꿔보라.
- 엉뚱한 화두를 더져보라.
- 구체적으로 말하라.
- 제공해 주는 이득까지 고려하라
- 예전에는 USP(Unique Selling Point)만 주목하면 되었지만, 이제는 그렇게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득(Benefit)까지 전달해 주어야 한다.
- "용인에 집을 샀다. 집을 사고 남은 돈으로 아내에게 차를 선물했다." : 용인이 집값이 싸다는 UPS 뿐만 아니라, 그돈으로 선물까지 할 수 있다는 이득을 구체화한것.
- 영역을 파괴하라.
- 카피라이터와 디자이너는 어울릴 수 없는 존재일까?
- 아니다. 카피라이터는 글로, 디자이너는 Art와 visual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다. 즉, 전달 방법만 다를 뿐 하고자 하는 것은 동일하다.
- 모든 것에 낯설어지기는 일상을 탈출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되며, 여기에서 Creative한 생각이 나온다.
광고라는 영역에서 이야기를 하셨지만 많은 부분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에게도 해당될 수 있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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